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의 엄마 정미희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박지아가 사망했다. 30일 JTBC는 단독 보도를 통해 배우 박지아가 뇌출혈로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향년 52세. 보도에 따르면 박지아의 측근은 "최근 뇌출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