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40)이 7살 연하의 프로농구 선수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황정음 측은 "농구선수와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된 것이 맞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스포츠계에 따르면 황정음의 새 연인은 원주DB 프로미 소속의 김종규(33) 선수로 알려졌다. 김종규는 14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