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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히밥, 응급실行 후 12kg 급감…충격적인 건강 비하인드 공개

2025.01.09 16:14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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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히밥이 건강 악화 소식을 전했다.

히밥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리몰리"라는 글과 함께 수액을 맞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에는 아킬레스건염으로 고통받고 있음을 알린 바 있어, 이번 건강 악화 소식에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히밥은 지난달 21일 MBN 예능 '가보자고'에 출연해 건강 문제를 언급했다. 그는 "촬영으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인스턴트와 냉동식품을 많이 먹었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배가 부풀어 오르더니 점점 아파져 응급실에 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엑스레이를 찍었더니 뱃속이 까맣게 나왔다"며, "먹방 촬영으로 30분 정도 음식을 먹었는데 입원 후 소화제와 관장약을 복용하며 5일 만에 12kg이 빠졌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히밥은 현재 1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FC 스트리밍파이터에서도 활약 중이다. 팬들은 그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

[사진] 히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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