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 38)이 매각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단독주택의 새 주인이 7세 어린이인 것으로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공개된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유아인은 해당 단독주택을 63억 원에 매각했으며, 소유권은 2017년생 7월생 박 모 군에게 이전됐다. 부동산매매계약은 지난달 20일 체결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