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이 배우 이선균 등 유명인들의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연예계를 뒤흔든 이 사건으로 총 11명이 수사 대상에 올랐으나, 최종적으로 검찰에 송치된 피의자는 5명에 그쳤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유흥업소 여실장 A씨와 마약을 공급한 의사 B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