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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이 귀여운 비주얼과 대조되는 섹시한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1월 29일, 주현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상렬 선배님과 디제이상을 시상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다니! 방송국에서 마주칠 때마다 늘 아빠처럼 다정하게 챙겨주시는 상렬 선배님. 오늘 내게 편도선 미인이라고 칭찬해 주셨다. 너무 행복한 밤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현영은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흰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발머리와 사랑스러운 표정이 어우러지면서도, 파격적인 스타일이 색다른 매력을 더한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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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현영은 지난 7일 열린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여자 라디오 DJ 부문을 수상했다. 현재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을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주현영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와 '괴기열차'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청년백수 길구(안보현)가 매일 새벽 악마로 변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괴기열차'에서는 유튜버 다경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극 중 다경은 공포 실화 소재를 찾기 위해 미스터리한 지하철역의 역장(전배수)을 만나며 여러 개의 괴이한 이야기를 접하게 된다.

영화와 라디오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주현영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주현영 개인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