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머슬퀸 프로젝트’를 놓고 논란이다. 애초 취지는 운동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한 구상이었으나 뚜껑을 열고 보니 단지 여성들의 몸을 상품화 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둘러앉아 보는 초저녁(10일 오후5시)에 노출이 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