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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넷플릭스 공개 후 비영어 영화 부문 글로벌 1위에 올랐다.
IMF 직후, 희망을 품고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현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는 지난해 12월 31일 극장에서 개봉했다. 이후 2월 4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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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TOP 10 투둠 웹사이트에 따르면,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공개 첫 주인 2월 3일부터 9일까지 1,30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비영어 영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영어권과 비영어권을 통틀어 글로벌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 콜롬비아, 홍콩,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등 10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전 세계 73개국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영화의 주요 배경인 콜롬비아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현지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송중기, 이희준, 권해효 등 명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범죄 드라마 장르의 묵직한 매력을 담아낸 이 작품은 극장 개봉 당시 42만 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하는 데 그쳤지만,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사진] 넷플릭스 TOP 10 투둠,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