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여친에게 모두 138만 위안(약 2억6000만원)의 돈을 줬으나 온라인 여친이 감방 동료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이라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22일 보도했다. 피해자 장모씨는 감방 생활을 하며 가해자 마모씨를 만났다. 이들은 친해졌고, 출소 이후에도 관계를 이어왔다. 장씨는 독신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