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공개되면서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78)와 JMS의 만행이 낱낱이 드러나는 가운데, 김성경 전 아나운서(51)가 전한 JMS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성경은 지난 2014년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 JMS에 전도될 뻔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