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유튜브 크리에이터 '원지'(36)를 자사의 주요 제품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통적으로는 전지현, 송혜교, 이나영 등과 같은 최고 여배우들을 모델로 삼던 화장품 광고의 관행을 벗어나, 20대와 30대 여성들에게 친숙한 유튜버를 모델로 채용하여 회사의 젊고 신선한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