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3422937_001_20250325123411525
영화 ‘승부’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극장가의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25일 오후 12시 3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승부’는 예매량 5만 5269장, 예매율 25.2%를 기록하며 예매 순위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날 박스오피스 1위였던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13.7%), 하정우 연출·주연의 ‘로비’(12.8%),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4.9%) 등을 제친 수치로, 극장가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승부’는 실화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바둑의 전설 조훈현과 그의 제자 이창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훈현이 제자 이창호에게 패배한 후, 다시 한 번 승부사로서 정상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이 영화는 ‘보안관’의 김형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병헌은 조훈현 역을, 유아인은 이창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승부’는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며, 이미 예매 순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개봉 이후의 흥행에도 큰 기대를 모은다.
[사진] ㈜바이포엠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