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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극장가에 따뜻한 웃음을 선사한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이 1월 24일부터 IPTV와 VOD 서비스를 시작하며 관객들에게 극장과 안방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한다.  

‘변호인’과 ‘강철비’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양우석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작품은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등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과 아역들의 열연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관객들로부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이끌어낸 ‘대가족’은 극장 상영과 함께 이제 안방에서도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화는 KT 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 웨이브(Wavve), 쿠팡플레이, 구글플레이, Apple TV,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IPTV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각종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극장에서 느꼈던 감동을 재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화를 아직 보지 못한 이들에게는 집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설 연휴에도 극장 상영을 이어가고 있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로 인해 가업을 잇지 못할 위기에 처한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이 예상치 못한 손주들의 등장으로 좌충우돌 동거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코미디다.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전 세대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대가족’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