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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포스터 공개, 청춘의 열정과 응원 가득한 치어리딩 영화 8월 개봉

2024.07.26 15:20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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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인 영화 '빅토리'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이 영화는 열정 넘치는 초보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댄스와 가요를 통해 모두를 응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치얼 업' 포스터에는 밀레니엄 걸즈 멤버들이 잔디밭 위에서 유니폼을 입고 치어 솔을 들어 올린 모습이 담겨 있다. 9명의 멤버들은 같은 유니폼을 입고 있지만, 각자의 개성을 살린 포즈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포스터 하단에는 "나는 나를 응원한다! 그리고 우리를"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영화의 주제를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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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업' 포스터에서는 주요 인물 4명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이 연기하는 필선, 미나, 치형, 세현이 축구장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이들의 모습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포스터 상단에 터지는 폭죽 이미지와 함께 "나는 나를 응원한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영화의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강조하고 있다.

'빅토리'는 치어리딩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응원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14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마인트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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