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옹
배우 겸 가수 혜리가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혜리는 27일 자신의 SNS에 "냐옹"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속 혜리는 블랙 톤의 원피스와 컷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는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슬림한 민소매 톱으로 상체를 드러내면서도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벨트 포인트가 더해진 미니스커트는 트렌디한 실루엣을 강조하며 혜리의 세련된 스타일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제목 없는 디자인 (12)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컬러의 러플 장식이 특징인 크롭 톱과 데님 쇼츠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함께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혜리는 무표정한 듯 강렬한 아이컨택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더욱 깊어진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혜리, 점점 더 거침없어지네", "하의실종이 이렇게 세련될 일?", "여전히 소녀 같은데 분위기는 고급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혜리의 변신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현재 U+tv, U+모바일tv 오리지널 프로그램 '선의의 경쟁'에 출연 중이며, 최근 쿠팡플레이 '직장인들'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특히 '재밌네 대첩' 발언을 패러디하며 센스 있는 입담을 뽐내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 혜리 개인계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