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채팅방에서 만난 여성에게 마약을 먹이고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김병철)는 최근 강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곽모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또 5년간의 신상정보 공개와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