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거의 마지막 남은 성매매 단지 '용주골'을 행정당국과 경찰이 본격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이 1월1일자로 ‘성매매 집결지 정비계획’을 공식문서 1호 결재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파주경찰서와 함께 성매매집결지정비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부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