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한 여성이 자신의 딸이 자녀를 잃고 공격성을 보인다는 이유로 20년 동안 감금해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9일 브라질에서 20년 동안 집에 갇혀있던 39세 여성 로시날바 다 실바가 경찰에 구조됐다. 실바는 브라질 남동부 이스피리투산투에 있는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