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침대 머리맡 바로 옆에 변기가 있는 초저가 호텔이 누리꾼들의 찬반양론을 일으키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6일 보도했다. 중국 중부 허난성 성도인 정저우의 한 주거 지역에 있는 호텔에서 8㎡(2.42평) 규모의 객실을 단돈 60위안(1만1233원)에 제공하고 있다. 이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