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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출산 후 30번째 생일 맞아 우아한 파티 공개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출산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30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우아한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손연재는 개인 채널을 통해 붓기가 빠진 모습으로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클래식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검정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 드레스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며, 어깨와 쇄골을 드러내어 여성스러움을 부각시켰다. 손연재의 날씬한 몸매와 잘 어울리는 이 드레스는 그녀의 세련된 패션 감각을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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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액세서리는 없었지만, 작은 귀걸이를 착용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 이는 전체적인 룩을 더욱 우아하게 만들었다.
헤어스타일은 깔끔하게 묶은 머리로, 단정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얼굴형과 목선을 강조하는 이 스타일은 손연재의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특히, 손연재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통해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피부 톤을 깔끔하게 표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눈화장과 립 컬러로 맑고 깨끗한 피부와 조화를 이루는 메이크업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한 후 현재는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로서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사진] 손연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