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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3세대 발리 여행 공개···딸 추사랑 '장난기 가득' 근황 화제

2024.08.20 17:17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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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야노 시호가 최근 가족과 함께한 발리 여행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야노 시호는 "엄마와 딸 자식 3세대가 발리 여행을 다녀왔다"며 "올해 초 어머니의 수술 후 쾌유를 축하하는 여행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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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3명이서 천천히 수영장이나 스파에 가거나 두런두런 느긋하게 시간을 보냈다"며 "이렇게 함께할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매일이 당연한 것 같지만 당연하지 않다"며 "항상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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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엄마 야노 시호를 닮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도 얼굴을 찡그린 표정으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야노 시호는 지난 4일에도 SNS를 통해 "카메라를 들이대면 웬지 항상 이상한 얼굴의 사랑아"라며 추사랑의 독특한 포즈를 공개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장난꾸러기 추사랑", "여전히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추사랑의 근황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딸 추사랑을 낳았다. 추사랑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사진] 야노 시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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