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대도서관(본명 나동현·46)이 세상과 작별했다. 발인은 9일 오전 8시 서울시립승화원에서 엄수됐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8일 진행한 부검에서 “외부 범죄 정황은 없다”는 1차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경찰은 고인의 지병에 의한 사망 가능성에 무게를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