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지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전하며 깊은 슬픔을 드러냈다. 추성훈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로 떠났다"라고 안타까운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이어 "유도 선수 시절 함께 땀 흘리며 운동했고, 이후 격투기 길도 함께 걸었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