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교도관들이 교도소 내에서 벌어지는 동성간 성추행이나 성폭력에 대해 법무부의 지침이 잘못됐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SBS 뉴스는 성범죄 전과가 있던 연쇄살인범 유영철이 교도소에 성인물을 들어오려다 적발된 사건에 대해 법무부가 내린 지침이 문제를 더 키웠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4년 1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