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sports

검색
검색

K-WAVE 전문미디어 - 케이웨이브프레스

소녀시대 수영 할리우드 진출…'존 윅' 스핀오프 '발레리나' 합류

2025.04.25 14:35이나연 기자

2312331123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수영이 할리우드 영화 '발레리나'에 출연한다.

25일 수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발레리나'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깜짝 소식을 전했다. 포스터에는 강렬한 눈빛을 지닌 수영의 모습과 함께 "반드시 그녀를 지켜야 한다"는 문구가 더해져 기대감을 높였다. 수영은 게시글을 통해 "'발레리나'에서 카틀라를 만나보세요"라며 6월 6일 개봉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발레리나'는 세계적인 액션 시리즈 '존 윅'의 첫 스핀오프 작품으로, 키아누 리브스가 연기한 존 윅을 훈련시킨 루스카 로마 조직의 발레리나 이브(아나 데 아르마스)가 가족을 잃은 후 복수를 결심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수영은 이번 작품에서 루스카 로마 동료 일성의 딸 역을 맡았다. 주인공 이브의 첫 임무 현장에서 보호를 받는 인물로, 극 중 중요한 전환점을 이끄는 역할이다.

예고 없이 공개된 수영의 할리우드 진출 소식에 국내외 팬들은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으며, 수영의 새로운 변신과 연기 도전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발레리나'는 오는 6월 6일 북미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수영 개인계정

SIMILAR ARTICLES

TRE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