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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4, 1월 14일 공개…5MC의 진화한 케미스트리 예고

2024.12.31 15:21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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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이 시즌4로 돌아온다.

커플이 되어야만 외딴 섬 ‘지옥도’에서 나갈 수 있는 독특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솔로지옥4’가 오는 1월 14일, 뜨거운 기대 속에 공개된다.

‘솔로지옥’은 2021년 첫 시즌을 시작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열광시키며 넷플릭스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첫 시즌은 한국 예능 프로그램 중 최초로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에 진입하며 큰 화제를 일으켰고, 시즌2는 4주 연속 같은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6,508만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시즌3는 파격적인 규칙과 예측불가의 관계성으로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송지아, 차현승, 덱스(김진영), 신슬기, 이관희, 윤하정, 최혜선 등 매 시즌마다 스타들을 배출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견인했다.

특히, 남다른 공감 능력과 눈썰미,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솔직하고 대담한 솔로들의 ‘썸’과 ‘사랑’을 돋보이게 만든 5MC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의 리액션과 유쾌한 티키타카는 ‘솔로지옥’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넷플릭스 한국 예능 시리즈 중 최초로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 만큼, 새로운 시즌에 대한 5MC의 각오도 남다르다.

‘솔로지옥’의 시작을 함께한 홍진경은 “외국에 나가면 ‘솔로지옥’ MC 아니냐며 반가워하는 해외 시청자들을 통해 그 인기를 몸소 느낀다.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것도 감사하지만, 장기 시리즈로 자리잡은 것이 더욱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솔로들의 심리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공감하는 이다희는 “이번 시즌도 솔직한 리액션으로 시청자들과 감정적으로 동기화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규현은 “지난 시즌만큼 즐겁게 촬영했으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유쾌한 티키타카를 예고했다. 심리 분석가로서의 진면목을 발휘한 한해는 “이번 시즌은 도파민이 터지는 시즌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시즌2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덱스는 MC로 합류해 활약 중이며, “매년 방영될 때마다 기대감을 갖게 된다. 이번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도파민으로 가득 찼다”며,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기대치가 더 높아지는 것을 보며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재원 PD는 “이번 시즌은 솔직하고 과감한 출연자들 덕분에 데이팅 프로그램으로서 한 단계 진화한, 가장 ‘핫’한 시즌이 될 것”이라며, 5MC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전했다.

예측불가한 고자극 연애 리얼리티쇼 ‘솔로지옥’ 시즌4는 1월 14일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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