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3289136_001_20241213091708157
가수 박진영이 연말 단독 콘서트 ‘Still JYP’의 추가 좌석을 오픈하며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한다.
박진영은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30주년을 기념한 연말 단독 공연 ‘Still JYP’를 총 3회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9월 예매 시작 이후 빠르게 매진되었으며,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박진영의 의미 있는 공연으로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박진영은 1994년 데뷔 이후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음악과 공연에서 뛰어난 역량을 펼쳐왔다. ‘날 떠나지마’, ‘청혼가’, ‘그녀는 예뻤다’, ‘난 여자가 있는데’ 등 그의 대표곡들은 모든 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간 쌓아온 음악적 내공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추가 좌석 티켓은 13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YES24,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박진영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자세한 예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은 매년 연말마다 역대급 공연을 선보이며 ‘연말 공연의 황제’라는 칭호를 얻었다. 이번 공연 역시 관객과의 특별한 호흡을 이어가며, 2024년 한 해의 끝을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박진영은 2025년 2월 20일과 21일, 일본 도쿄 도쿄돔 시티홀에서 ‘Still JYP’ 일본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며, 현지 방송 출연 등으로 일본 팬들과도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