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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이효리의 아닌, 이발소집 막내딸 이효리의 모습을 곧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에 관심이 쏠린다.

13일, 이효리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엄마랑 추억놀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효리가 엄마와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가 직접 이효리의 머리를 땋아주고 있어 훈훈한 느낌을 준다. 모녀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눈길을 끌며 둘 사이의 닮은 점을 감탄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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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완전한 모녀", "엄마의 손길이 따뜻하게 다가와", "어머니가 정말 아름답네요", "첫 방송이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는 1남 3녀 중 막내로, 아버지가 과거 이발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이효리가 엄마와 함께 처음으로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이발소집 막내딸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26일에는 이효리가 엄마와의 추억을 공유하며 프로그램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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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로드무비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최근에는 유명한 해외 여행지가 아닌 국내 여행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효리와 엄마는 일상적인 바쁨으로 인해 함께 여행을 떠날 시간이 부족했으며, 이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슈퍼스타 이효리가 아닌, 가깝고 소중한 모녀의 모습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재미와 공감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방송은 26일 오후 9시 10분에 예정돼 있다.

[사진] 이효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