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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픽] 프로토 55회차 K리그1 분석

2024.05.04 12:27조미주 기자

No 167. FC서울 vs 울산 현대 - 패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인 2.80-3.30-2.10 일 때 0승 0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가장 최근 기록은 24년 3월 17일 프로시노네 vs 라치오 경기에서 나왔고 2-3을 기록했다.

프로토 1차 변동 배당인 3.05-3.20-2.02 일 때 1승 3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가장 최근 기록은 24년 4월 17일 성남 vs 수원FC 경기에서 나왔고 1-0을 기록했다.

해외 배당 흐름 - 울산 승 강세

 

결장 가능성

FC서울 - 린가드(MF) 이승모(MF) 김주성(DF) 강상우(DF) 조영욱(FW)

울산 - 김기희(DF) 장시영(MF)

 

베팅 전략

FC서울의 경우 상대적으로 압박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거나 공격적으로 움직이는 팀을 상대할 때 고전할 확률이 높다. 더구나 울산은 압박과 전환 싸움에서 강점을 보이는 팀이라고 봤을 때 울산의 기대치를 생각보다 높게 잡아도 좋을 경기. 게다가 프로토 배당 기록이 정배 강세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울산 승리 픽을 주력으로 노려봐도 좋을 경기다.

단, 이번 시즌 울산의 원정 성적이 유독 좋지 않다는 점을 변수라고 봤다면 오버 픽을 대안으로 추천한다.

 

예상 스코어 1-3

울산 승 > 오버 > +1.0핸패

 

No 170. 포항 스틸러스 vs 전북 현대 - 승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인 2.32-3.05-2.65 일 때 5승 7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가장 최근 기록은 24년 3월 30일 전북 vs 울산 경기에서 나왔고 2-2를 기록했다.

K리그1 기준으로는 2차례 나온 배당이고 2무를 기록했다.

해외 배당 흐름 - 포항 승 강세

 

결장 가능성

포항 - 윤평국(GK)

전북 - 권창훈(MF) 홍정호(DF) 비니시우스(FW) 박진섭(DF) 김태환(DF) 이재익(DF)

 

베팅 전략

전북은 그나마 최근 반등세를 보였지만 매 경기 수비 쪽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감독 대행 체제에서 수비보다는 공격에 조금 더 무게를 두는 선택이 실패로 돌아가는 모양새다. 더구나 포항은 압박을 통해 턴오버를 유발하는 능력이 좋기 때문에 전북의 약점인 전환 및 수비 라인의 불안정함을 공략할 수 있을 전망. 포항 승리 픽을 추천하는 이유다.

단, 포항의 경우 원정 경기 대비 홈 경기에서는 득점 효율이 비교적 낮은 편이다. 상대가 굳이 무리하게 포항을 상대로 압박을 시도하지는 않기 때문. 또한 이번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포항이 전북에게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그 외에도 프로토 배당 기록을 보면 배당 대비 무승부가 많이 나오는 배당을 책정하기도 했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언더 픽을 추천한다.

 

예상 스코어 2-0

포항 승 > 언더 > -1.0핸승

 

No 408. 수원FC vs 강원FC - 승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인 2.40-3.05-2.55 일 때 11승 5무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4년 기준 4차례 나온 배당이고 2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 기록은 24년 4월 21일 엘라스 베로나 vs 우디네세 경기에서 나왔고 1-0을 기록했다.

K리그1 기준 1경기 1무를 기록했다.

해외 배당 흐름 - 강원FC 승 강세

 

결장 가능성

수원FC - 트린다지(MF)

강원FC - 이유현(MF) 웰링턴(FW) 가브리엘(FW)

 

베팅 전략

프로토 배당 기록을 보면 배당 대비 정배 강세인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수원FC는 전력 평가 대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홈 경기에서 나름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반면 강원은 원정 경기에서 부진하다는 점이 반영된 것일 수도 있다. 또한 수원FC는 강원FC와 같은 플레이 스타일을 선호하는 팀에게 나름 강점을 보이고 있다고 봤을 때 충분히 수원FC 승리를 노려볼 만한 경기다.

단, 강원은 이번 시즌 연패를 잘 허용하지 않는 팀이라는 점과 수원FC 특유의 ‘딸각’ 축구 스타일은 꾸준함을 기대할 수 없다고 봤다면 언더 픽을 대안으로 선택하거나 -1.0핸무 픽과 무승부 픽을 함께 노리는 베팅 전략을 추천한다.

 

예상 스코어 1-0

-1.0핸무(with 무승부) > 수원FC 승 > 언더

 

No 441. 김천 상무 vs 인천 유나이티드 - 승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인 2.28-3.00-2.75 일 때 4승 2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가장 최근 기록은 23년 10월 1일 충북청주 vs 부천 경기에서 나왔고 0-0을 기록했다.

해외 배당 흐름 - 유동적

 

결장 가능성

김천 상무 - 김재우(DF) 이상민(DF)

인천 - 김보섭(FW) 신진호(MF) 김민석(FW) 김현서(MF) 이명주(MF)

 

베팅 전략

이 경기는 사실상 1-0 or 1-1 중 하나를 노린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경기다. 만약 김천이 수비적인 팀 색깔을 가진 팀과 맞대결을 할 때 고전할 확률이 높다고 봤다면 핸무 픽과 무승부 픽을 함께 활용하는 전략적인 베팅을 추천한다. 다만 인천의 전력 약화 요소를 주목했거나 프로토 배당 기록을 보면 정배 강세라는 점을 주목했다면 핸무 픽으로 모험 수를 두거나 그냥 홈 팀 승리를 노리는 선택을 추천한다.

만약 승무패/ 핸디를 모두 활용하는 전략이 부담된다면 언더 픽에 만족하는 것이 좋다.

 

예상 스코어 1-0

-1.0핸무(with 무승부) > 언더 > 김천 상무 승

 

No 626. 제주 유나이티드 vs 대구FC - 패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인 2.19-3.05-2.85 일 때 4승 6무 6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3경기 연속 정배를 받은 팀이 승리하지 못했다. 또한 최근 8경기 중 7경기에서 정배가 승리하지 못한 배당이다.

가장 최근 기록은 24년 4월 13일 브리스톨 시티 vs 허더즈필드 경기에서 나왔고 1-1을 기록했다.

K리그1 기준 1경기 1무를 기록했다.

해외 배당 흐름 - 무승부 가능성 or 대구FC 승 강세

 

결장 가능성

제주 - 구자철(MF) 임채민(DF) 제갈재민(FW) 김주공(FW) 최영준(DF) 연제운(DF) 김건웅(MF)

대구 - 세징야(MF) 바셀루스(FW) 요시노(MF)

 

베팅 전략

제주의 팀 상황이 생각보다 너무 좋지 않다. 최근 내용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부상 변수가 늘어나면서 반등 요소가 계속 줄어들고 있다는 점도 문제다. 게다가 대구는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 경기력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과 주요 선수들의 부상 복귀가 예정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프로토 배당 기록을 보면 배당 대비 역배 강세라는 점 등을 모두 고려했을 때 과감히 대구 승리까지도 노려볼 만하다.

단, 대구는 아직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 보여준 것이 없다는 점을 변수라고 봤다면 핸디에 만족하거나 두 팀 모두 득점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서 오버 픽을 추천한다.

 

예상 스코어 1-2

-1.0핸패 > 대구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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