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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신는 걸 본 적 없지만" 김사랑이 '팬티 스타킹'을 신지 못하는 남다른 고충

2018.02.13 12:26김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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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건강상의 이유로 '미스터 선샤인'에 하차한 가운데, 과거 몸매에 대해 털어놓은 이야기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김사랑은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에서 “다리가 길어 불편한 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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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방송에서 김사랑은 “팬티스타킹을 신으면 끝까지 올라가지 않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사랑의 스타일리스트 또한 “다리가 길어 스타킹을 짧게 입어야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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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사랑은 "재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나는 8등신 정도 된다"며 입을 열었다. "8등신의 비결은 작은 머리와 큰 키 둘 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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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긴 다리는 버스를 타고 다닐 때나 극장에서 불편하다"며 "사실 남들이 스타킹을 신는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다 그렇지 않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하면서 연예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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