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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걱턱으로 고생하던 렛미인 출연자, 확 달라진 5년 후 근황 공개

2017.06.08 13:15박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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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렛미인'에서 양악수술을 받았던 허예은씨의 근황이 누리꾼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허예은 씨는 선천적 부정교합으로 고통을 받다가 프로그램에서 양악수술을 받고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허 씨는 2012년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2' 6회에 출연해 외관상 보기 안좋은 것은 불론 밥도 제대로 씹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주걱턱 외모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허씨는 주걱턱이 문제가 됐을 뿐 눈이나 다른 부위에서는 매력이 느껴지는데다 어려움 속에서도 몸이 불편한 동생을 보살피는 등 착하고 성실한 마음씨로 화제가 됐다.

수술과 재활치료 후 허씨는 바비인형 같은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 이후 허씨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그는 쇼핑몰 모델이 되고 싶다는 꿈을 이뤘고 쇼핑몰 CEO로도 성공해 사업체를 꾸리고 있다. 

또 지난해 7월 JS연기아카데미 특별기획 웹드라마 '하고싶다, 연애'에 출연해 연기에도 도전했다.

최근에는 중국으로도 모델계에 진출해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허씨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그의 일상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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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오펀(ohfu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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