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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업적과 인자함 속에 감춰진 위인 3명의 추악한 진실

2016.09.30 21:31박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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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간 위인들의 잘 알려지지 않았던 추악한 면모가 드러났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리치스트닷컴은 우리가 좋게만 알고 있던 역사 속 인물들의 숨겨진 진실을 폭로했다. 

"인간은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위인들의 진짜 모습을 살펴보자.

1. 마하트마 간디 (Mahatma Gand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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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민족해방운동 지도자이자 인도 건국의 아버지인 간디는 '비폭력평화주의자'로 항상 인자한 인상을 전했다. 

하지만 알고보면 간디는 성차별주의자였으며 성생활도 문란했다고 한다.

그는 아내 뿐만 아니라 주변 여성들과도 혼외성관계를 가졌고 그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었다고 한다. 

2. 테레사 수녀  (Mother Ter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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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가난하고 병든 사람을 돌봤던 테레사 수녀는 노벨평화상을 받고 카톨릭 성인에도 올랐다. 

희생과 사랑 정신의 아이콘이던 그녀도 카톨릭 교리를 따라야한다며 성폭력 피해 여성에게 출산을 권했다. 

또 독재정권 하에 고통 받는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무조건 인내하라고 해 비판을 받았다.

3. 마틴 루터 킹 주니어 (Martin Luther King, 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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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 노예에서 해방되고 인권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큰 공헌을 했던 마틴 루터킹은 미국 역사상 위대한 인물로 남았다. 

하지만 1968년 유명 치과 의사의 아내와 불륜을 맺다가 미 연방 수사국 FBI에 들켰으며, 섹스 파티를 연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 

또 그의 논문은 표절 의혹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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