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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윤화와 남편 김민기가 운영하는 오뎅바가 연일 만석을 기록하며 지역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김민기는 12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바쁘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업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부부는 손님들로 북적이는 매장에서 잠시 시간을 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하게 웃는 홍윤화와 달리 다소 피곤해 보이는 김민기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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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는 ‘윤화언니, 민기 오빠께’라는 제목의 손님 편지를 함께 공개하며 “멀리서 찾아오신 분들, 편지와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주 금·토·일은 휴무”라며 혹시 모를 헛걸음을 방지하기 위해 휴일 일정을 미리 알렸다.
이들 부부의 오뎅바는 최근 문을 연 이후, 평일에도 대기 줄이 생길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김민기는 지난 9일에도 “오픈하자마자 만석”이라며 손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
홍윤화와 김민기는 2018년 결혼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김민기 개인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