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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혼성그룹 코요태가 신곡과 함께 전 세대 흥을 깨운다.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는 25일 오전 11시, 새 싱글 ‘콜미(Call M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코요태는 블랙 수트를 콘셉트로 한 감각적인 스타일로 시선을 압도했다. 빽가는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넘긴 슬릭 헤어와 무테 안경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고, 신지는 넓은 흰 칼라가 돋보이는 슈트 스타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종민은 흰 니트 톱에 체인 포인트 재킷으로 모던함을 더했다.
신곡 ‘콜미’는 복고 감성과 현대적인 EDM 요소를 결합한 ‘RE-DM(레디엠)’ 장르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특히 ‘순정’, ‘실연’ 등을 만든 작곡가 최준영이 다시 한번 코요태와 손잡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컴백은 단순한 음원 발매를 넘어 전국 투어 콘서트로 이어진다. 코요태는 8월 3일 호주 시드니 공연을 시작으로, 9월 7일 대구, 9월 20~21일 서울, 11월 15일 울산,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 등 '2025 코요태스티벌' 투어 일정을 확정했다. 추가 지역은 추후 공개된다.
코요태의 신곡 ‘콜미’는 오는 8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제이지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