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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직접 설립한 PEACHY와 새 출발…배우와 인간의 ‘내면의 아름다움’ 담는다

2025.07.07 15:29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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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자신만의 매니지먼트사 PEACHY(피치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고 새로운 행보를 시작했다. PEACHY는 ‘깊이와 절제, 존재 자체의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곳으로, 단순한 매니지먼트 이상의 의미를 담았다.

전지현은 “오랜 시간 배우로서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필요가 있었다”며 “PEACHY는 현재 나의 모습과 본질에 집중하기 위한 선택이자 출발점”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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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HY 측은 “전지현의 매니지먼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 비즈니스 확장도 계획 중이며, 배우의 삶과 표현이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매니지먼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지현은 오는 9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으로 복귀한다. ‘북극성’은 국제적 명성의 외교관 문주(전지현)와 국적 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가 거대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피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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