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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방송인 전현무가 프리미엄 VVIP 블랙카드 사용자라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일 방송된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 2탄에서 전현무는 전통 시장에서 직접 장을 보며 자신의 카드로 계산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잔잔바리는 현금으로 내야 한다”며 ‘올드 머니’다운 여유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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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사용한 카드는 국내에서 상위 0.05%에 해당하는 극소수에게만 발급되는 H 카드사의 프리미엄 VVIP 블랙카드로 확인됐다. 해당 카드는 연봉과 소비 규모는 물론 카드사 내부 심사위원 만장일치 승인이 있어야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 카드다.
전현무는 튀르키예에서 사용한 카드 내역을 언급하며 해외에서도 고급스러운 소비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번 방송을 통해 전현무의 고급스러운 소비 스타일과 프리미엄 카드 소유 사실이 알려지며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