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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담배 40개 피던 '2살 꼬마'의 최근 근황 공개돼

2016.09.10 11:06박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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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담배 40개비를 피던 2살 꼬마는 어떻게 되었을까?

몇년 전 누리꾼들을 충격에 빠뜨린 한 장의 사진이 있다. 그 사진은 어린 꼬마가 담배를 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으로 통통하고 귀여운 외모의 꼬마가 입에 담배를 물고 있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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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꼬마는 인도네시아에 사는 남자 아이 '아디'. 아디는 생후 5개월때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해 2살 무렵에는 하루에 40개비의 담배를 피웠다고 전해진다. 아디의 부모님은 바쁜 일상으로 아디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못했고 아디는 담배에 급속도로 빠져들게 되었다. 

인터넷에 아디의 사진이 공개된 이후 아디는 전세계인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아디의 건강을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이 아디를 돕고 싶어했다. 결국 인도네시아 정부는 치료사를 파견해 아디로 하여금 '금연 치료'를 받게 했다.  

덕분에 아디는 '금연'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아디에게는 새로운 문제가 생겼다. 그것은 '금단현상'이었다. 아디는 금연을 하며 담배 대신에 먹을 것을 찾기 시작했고 결국 '고도비만'의 우량아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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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아디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걱정으로 인해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현재는 '통통한' 수준의 체형을 갖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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