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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발리에서 여신 같은 자태를 뽐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은비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발리 여행 중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브라톱과 레깅스를 매치한 요가룩으로 건강미 넘치는 코어 근육을 자랑하며, 여유로운 휴양지 분위기를 만끽했다. 청량한 패션과 함께 사랑스러운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가 선보인 다양한 핑크톤 수영복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체크 패턴과 민소매 디자인의 수영복은 귀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고, 권은비만의 완벽한 바디라인과 비율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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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팬들은 “여름이 온 것 같아요”, “비주얼이 너무 예뻐요”, “진짜 여신이 따로 없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권은비는 그룹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Underwater’가 역주행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지난해 워터밤 페스티벌에서는 파격적인 무대와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세 번째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를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권은비 개인계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