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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새롭게 이사한 집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30일 두 사람의 개인 채널에는 새 보금자리와 함께 최근 근황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제이쓴은 “오랜만에 집에서 촬영하는 것 같다”며 거실에서 인사를 건넸다.
이들 부부의 새 집은 화이트톤 인테리어와 통창으로 내다보이는 숲 뷰가 어우러져 따뜻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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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와 제이쓴은 60억 원대 압구정 아파트에서 전세로 1년 반을 거주한 뒤, 최근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이사 과정에서 공사 일정이 맞지 않아 약 10일간 집 없이 지내야 했던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홍현희는 “그동안 빨래도 못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이사 기간 동안 아들 준범과 함께 밭에 가고 캠핑을 다니며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촬영 준비 중 홍현희가 제이쓴에게 어디 가냐고 묻자, 제이쓴은 “기깔나는 곳을 찾았다”고 장난스럽게 답한 뒤, 곧 “팔자주름 예방 주사 맞으러 간다”고 농담을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영상 공개로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일상과 새 보금자리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근황과 다양한 소식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 유튜브 채널 '홍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