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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10억 찍은 '아이들' 전소연···멤버들 수익 수준에 모두 입틀막

2025.05.20 16:49조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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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한 달 수익 10억 원을 언급한 가운데, 다른 멤버들의 수익과 재력 또한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소연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 'Pixid'에 출연해 이영지와 함께 수입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당시 이영지가 “한 달에 얼마 버냐”고 묻자 전소연은 “1년 통계를 내서 12로 나누면 되지 않느냐”며 웃었고, 이영지는 “그 정도 버는 사람은 계산할 필요 없지 않냐”고 반응했다.

이에 전소연은 “나도 업 앤 다운이 심한데, 제일 많이 벌 땐 한 달에 10억도 벌고, 가장 안 벌릴 때는 10만 원 벌 때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지는 “언니 살짝 더 버는데 약간 깎은 것 같다”며 웃었고, 전소연은 의미심장한 미소로 분위기를 더했다.

이후 방송이 나간 뒤 전소연의 저작권 수입이 주목을 받았고,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관련 수익에 대해 언급했다. 전소연은 “사실 저작권료는 적은 편이다. 작사, 작곡을 해도 중국 수익이 훨씬 많다”고 설명했다.

멤버 우기 또한 수익 구조에 대해 밝혔다. “데뷔 후 7년까지는 멤버 전원이 1/n 정산을 받았다”며 “재계약 후 개인 정산으로 바뀌었다. 최근엔 처음으로 돈을 벌어 부모님께 차를 선물해 드렸다”고 전했다.

멤버 민니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재력을 지녔다. 멤버들은 “민니의 태국 집에 가봤는데, 그런 집은 처음이었다. 집이 세 채고 일하시는 분들도 있으며, 헬스장과 공원도 있다”고 전했다. 민니는 “용돈은 따로 받지 않았고, 아버지 카드를 사용했다. 한도를 몰라서 더 아껴 썼다. 한국 왔을 땐 미성년자라 신용카드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민니의 아버지는 태국 최초의 은행 부회장이며, 어머니는 리조트 사업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팬들은 관련 영상을 본 뒤 “(여자)아이들 멤버들 다 재력가였네”, “전소연 진짜 많이 번다”, “이래서 연예인이 인기 많지”, “부럽다”, “나도 아이돌 해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사진] 전소연 개인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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