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도쿄전시
배우 하지원이 화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하지원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7월 도쿄전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작업 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지원은 작업실에서 캔버스에 인물의 얼굴을 그리고 있으며, 그녀의 수준 높은 그림 실력과 진지한 작업 태도가 돋보인다.
하지원은 2021년 아틀리에 기획전 ‘우행’을 통해 화가로서 데뷔한 뒤, 2023년 첫 번째 개인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현재까지 화가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하지원은 최근 차기작 ‘클라이맥스’ 촬영 중에 있으며, 이 드라마는 대한민국의 재계와 연예계를 배경으로 욕망에 사로잡힌 부부가 서로를 밟고 올라가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하지원 개인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