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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과 슬럼프 극복 이야기 공개 '절친 토큐멘터리'에서 진심 담은 고백

2025.04.21 12:33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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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화가인 솔비가 21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 아버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낸다. 이번 방송에서 솔비는 2년 만의 개인전을 앞두고 절친 이민우, 브라이언, 권혁수를 초대해 '전시회 프리 오픈식'을 진행하며, 자신의 예술 세계를 이해해준 아버지와의 특별한 인연을 이야기한다.

솔비의 이번 전시 주제는 ‘플라워 프롬 헤븐’으로, 4년 전 세상을 떠난 플로리스트 아버지에 대한 추모의 마음이 담겨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비의 작업실을 처음 방문한 브라이언과 권혁수가 솔비의 예술적인 작업 공간에 대해 당황스러워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솔비는 자신의 예술 세계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응원해준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가수의 꿈을 반대한 어머니와는 달리 아버지는 항상 솔비를 지지하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고 고백한다.

더불어 솔비는 과거 악플과 도난, 가정사로 인해 깊은 슬럼프에 빠졌던 시절을 회상하며,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술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때 삶을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에도 지리산에서 만난 희망의 순간이 그녀를 다시 일으켜 세운 계기가 됐다고 전한다.

또한, 이민우는 결혼과 가정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신화의 멤버 에릭의 가정을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번 방송은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이야기를 진지하게 나누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방송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채널A에서 방영된다.

[사진]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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