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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 기준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실시간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아직 개봉 전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 작품은 마동석, 서현, 이다윗이 각각 바우, 샤론, 김군 역을 맡아 유쾌한 팀워크와 통쾌한 퇴마 액션을 선보이는 오컬트 액션물이다. 악을 숭배하는 집단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 도시에 ‘거룩한 밤’이라는 비밀 퇴마팀이 투입돼 악을 처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기존 오컬트 장르와 차별화된 시원한 액션과 팀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으며, 개봉 전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예매 사이트를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오는 3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