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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주역들이 내달 8일 한국을 찾는다.
이번 내한에는 주연 톰 크루즈를 비롯해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그리고 배우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함께한다. 이들은 서울에서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영화 개봉 전 흥행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를 위협하는 초유의 위기 앞에 선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모든 것을 걸고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이야기로, 제78회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특히 톰 크루즈의 이번 내한은 통산 12번째,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는 6번째로, ‘한국 사랑’과 함께 ‘프로 내한러’로서의 면모를 또 한 번 입증할 전망이다. 함께 내한하는 배우들 역시 팬들과의 적극적인 교류로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오는 5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