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MEGIRLS VOLUME 13 @hommegirls @stevie_dance (3)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파격적인 콘셉트의 화보로 다시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제니는 10일 개인 SNS를 통해 매거진 '옴므걸스(HOMMEGIRLS)' 13번째 볼륨 화보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상반신 탈의 상태로 퍼 재킷만 걸치는가 하면, 망사 스타킹과 가죽 원피스를 착용한 채 섹시하고 대담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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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를 타는 장면이나 남성 모델과 함께한 컷에서는 강렬한 분위기와 관능미가 동시에 느껴졌고, 도발적인 포즈와 스타일링이 어우러지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매거진 측은 “제니는 힘이며 하나의 현상이다. 그녀는 세계적인 아이콘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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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니는 최근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Billboard’s Women in Music 2025)'에서 '글로벌 포스(Global Force Award)'를 수상하며 세계적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어 오는 13일과 20일에는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사진] 제니 개인계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