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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새론 전 남친 K씨, 사망 전 행적 공개…김수현 연관설 부인

2025.03.25 17:29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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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김새론의 전 남자친구 K씨가 그의 사망 직전 행적을 공개하며, 김수현과의 연관설을 부인했다.

25일 더팩트의 보도에 따르면, K씨는 故 김새론과 주고받았던 메시지와 결혼했다는 남편에게 받은 문자 등을 공개하며 사실 확인서까지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故 김새론이 스스로 목에 상처를 낸 사진까지 제시하며 그의 마지막 순간을 증언했다.

K씨는 故 김새론의 죽음이 김수현과 무관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진실이 가려진 부분이 많다. 새론이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서라도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故 김새론과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사이 7억 원의 빚 변제 내용증명 발송에 대해 "형식적인 조치일 뿐, 故 김새론도 이를 부담스럽게 여기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故 김새론이 사망 직전 결혼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K씨는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故 김새론이 자신과 교제하던 중 새로운 남성을 만나 결혼했으며, 결혼 직후 남편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해 힘들어했다고 전했다. 결국 故 김새론은 K씨에게 다시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故 김새론의 가족들은 그의 결혼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이에 대해 K씨는 "가족들이 故 김새론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2024년 11월 1일 있었던 故 김새론의 자해 시도 사건을 언급했다. 당시 故 김새론은 손목을 그어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입었으며, 응급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가족 중 누구도 병원에 찾아오지 않았고, 결국 K씨와 소속사 관계자가 故 김새론을 곁에서 돌보며 병원비까지 납부했다고 한다.

K씨는 "새론이는 가족들로 인해 힘들어했고 도망치고 싶어했다"며, 퇴원 후 집으로 데려갔을 때 친엄마와 그의 남자친구가 있었던 상황을 전했다. 그는 故 김새론의 엄마와 남자친구가 함께 있는 모습을 여러 차례 목격했다고도 덧붙였다.

또한, K씨는 김수현과의 관계를 사망 원인으로 몰아가는 것에 대해 "억지스럽다"며 강하게 부정했다. 그는 "과거 김수현과의 교제를 들춰내는 것은 다른 의도가 있지 않고서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사진] 김새론 개인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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