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537027_001_20250228144711349
가수 이소라의 2025년 봄 콘서트가 예매 시작 하루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소라의 소속사는 27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 '2025 이소라 일곱 번째 봄 콘서트 – 봄 밤 핌'의 티켓 예매가 단 하루 만에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이소라가 9년 만에 열게 된 봄 콘서트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콘서트는 이소라가 방송에 자주 출연하지 않는 만큼,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 공연으로 주목받았다. 티켓 예매가 시작되기 전부터 대기자가 몰렸으며,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급속도로 티켓이 팔려나갔다.
'봄 밤 핌'은 이소라의 일곱 번째 봄 콘서트로, 2016년 소극장 공연 이후 9년 만에 열리는 봄 정기공연이다. 공연 제목은 '어느 봄날 밤에 피어나는 모든 것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소라는 이번 공연에서 봄밤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노래할 예정이다.
2025 이소라 일곱 번째 봄 콘서트 '봄 밤 핌'은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마곡동 LG아트센터 서울 LG시그니처홀에서 열린다.
[사진] NHN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