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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개봉, 윤석열 대통령 지지층 극장 방문…박수와 눈물 속 열렬한 반응

2025.02.28 15:04이나연 기자

BD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언과 이후의 상황을 보수적 시각에서 다룬 영화 '힘내라 대한민국'이 27일 개봉했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극장을 찾으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배우 최윤슬이 내레이션을 맡은 '힘내라 대한민국'은 6·25 전쟁 전후 남북한의 이념 대립과 현대 대한민국의 상황을 조명하며, 국가를 지키기 위한 대통령의 계엄 선포 결정을 다룬 역사 다큐멘터리 영화다.  

서울 성동구의 한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이날 '힘내라 대한민국'이 총 3차례 상영됐으며, 오전 10시 10분 첫 상영에서는 108석 중 10여 석을 제외한 대부분이 예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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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다수 모였으며, 일부는 ‘STOP THE STEAL(부정선거 멈춰라)’ 문구가 적힌 배지를 달거나 윤 대통령이 자주 착용하는 넥타이 색상의 옷을 입고 등장했다. 상영 도중 윤 대통령의 모습이 나올 때 박수를 치거나 눈물을 흘리는 관객도 있었으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탄핵 찬성 당론을 추진하는 장면에서는 격한 반응을 보이며 소리를 지르는 모습도 포착됐다.  

영화는 개봉 당일 오후 7시 기준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81점을 기록하며 지지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전국 탄핵 반대 시위 현장에서 영화 예고편이 상영되는 등 관심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한편, 윤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온 배우 최준용은 영화 개봉 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멀티플렉스에 상영 요청 전화를 하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그는 "극장주들이 영화에 대한 관심을 인식해야 스크린을 확보할 수 있다"며 지지자들의 적극적인 요청을 독려했다. 이후 해당 게시글은 삭제됐지만, 당시 지지층 사이에서는 상영 확대를 위한 전화 요청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이어지기도 했다.

[사진] 영화사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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