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1328995_001_20250228125711636
영화 '슈렉 5'의 출연진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배급사 유니버설 픽처스는 공식 채널을 통해 '슈렉 5' 캐스팅 공지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영화는 2026년 크리스마스 개봉을 확정지었다.
이번 작품에서 슈렉, 피오나, 동키 등 주요 캐릭터의 성우진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슈렉 역은 마이크 마이어스, 피오나 공주는 캐머런 디아즈, 동키는 에디 머피가 맡아 시리즈 특유의 친숙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또한 배우 젠데이아가 슈렉의 딸 ‘펠리시아’ 역할로 새롭게 합류해 기대감을 더했다.

0001328995_002_20250228125711678
당초 개봉 예정일은 2025년 7월이었으나, 연말 시즌에 맞춰 12월로 연기됐다. 이번 작품은 '슈렉' 시리즈의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작품으로, 전작 '슈렉 포에버'(2010) 이후 16년 만에 선보이는 후속작이다.
한편, '슈렉' 시리즈는 2001년 첫 편 개봉 이후 전 세계적으로 2억 6,700만 달러(한화 약 3,900억 원)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슈렉 2'와 '슈렉 3'는 첫 편보다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슈렉 더 뮤지컬'(2008)로 제작되며 문화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발휘했다.
시리즈의 가장 최근 작품인 '슈렉 포에버'(2010)는 한국에서 22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16년 만에 돌아오는 '슈렉 5'가 어떤 이야기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유니버설 픽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