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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요가강사 이유주, 35세의 나이로 별세…팬들에게 남긴 마지막 메시지 "Bye"

2025.02.20 14:12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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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요가강사 이유주가 3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유주는 요가 클래스 '요가움'의 대표로 활동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다. '요가움' 측은 19일 공식 SNS를 통해 이유주가 18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음을 전하며,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식을 생략하고 금요일까지 요가움에서 추모 공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고인은 1990년생으로, 요가 강사로서 유명세를 떨쳤으며, 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다. MBC의 '무한도전'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하며 많은 팬들에게 친숙한 얼굴이었다.

이유주는 사망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Bye"라는 글을 남기며, 프로필에는 "1990 - 2025"라고 기재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그동안 고인은 심경을 담은 게시글을 여러 차례 올리며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음을 고백했다. 최근에는 "나이 서른넷에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찾아가고 있다. 즐겁고 행복하고 싶다"는 글을 남겼으며, "지금은 운동도 수면도 엉망이다. 에너지가 바닥났다. 하지만 괜찮다. 텅 비었으니 채울 공간이 넉넉하다"는 등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또한, 이유주는 "티칭 하는 일이 나를 괴롭힌다면 다른 선택을 해야 한다"며 요가 강사 직업에 대한 권태기를 언급했으며, "아파서 아프다고 말하고 싶지만 걱정과 동정을 받고 싶지 않다"는 심경을 털어놓았다. 팬들은 고인의 사망 소식에 큰 슬픔을 표현하며 추모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고인의 과거 글을 통해 느껴지는 고통과 아픔에 대해 팬들은 "위태로워 보였지만 항상 괜찮아지기를 바랐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사진] 이유주 개인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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